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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시청률 하락 속 주말극 1위 유지 '27.4%'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3.7%, 27.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6.9%, 31.7%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황금정원'은 4.3%, 6.8%, 7.2%, 8.0%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은 6.5%,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자신을 키워준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임신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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