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선물하는 스타'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76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8월 1주차(8월 3일~8월 10일) 투표에서 980만 5381개의 하트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올해 8월 1주차까지 76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며 막강한 인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진은 주간랭킹 뿐만 아니라 월간랭킹까지 우승을 휩쓸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K-POP 개인부문 월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진은 1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6월 결산 투표로 진행한 '월간차트 K-POP(Solo)'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주간·월간·분기 단위 팬 투표 결과를 종합해 선정되는 '2025 시즌차트 K-POP(Solo)'부문에서 1분기와 2분기 연속 우승으로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진의 인기는 테마투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최근 '오하아사 1등도 안 부러워! 행운을 선물하는 스타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2245표(36%)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진의 리워드 광고가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 강남역에 5일간 송출된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와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진은 모든 콘서트마다 정원 초과 매진 신기록을 세워 솔드아웃킹 면모를 보여줬다.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는 외신의 호평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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