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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이영은, 백혈병 걸렸다..해피엔딩 무산되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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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백혈병에 걸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병원에서 백혈병 선고를 받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의사는 "면역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며 "골수검사 한번 받아봐라"라고 왕금희에게 제안했다. 이에 왕금희는 골수검사를 받았고, 1주일이 지나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검사결과가 조금 안 좋게 나왔다"며 "급성 림프성 백혈병"이라고 왕금희의 상태를 전했다. 이에 왕금희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멍해졌다.


앞서 주상원(윤선우 분)은 "미국에 있는 호텔에서 초청장 왔다"고 전해 왕금희, 주상원, 여름이가 미국으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한 상황.


이렇듯 행복할 날만 앞두고 벌어진 급작스런 슬픔에 왕금희가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 지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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