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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검사들, 짜장면 배달부에 꾸지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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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검사내전'에 도박 관련 사건이 벌어질 전망이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이현, 연출 이태곤)에서는 새로운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잡는 진영지청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웅(이선균 분). 조민호(이성재 분), 홍종학(김광규 분), 오윤진(이상희 분)은 집 거실에 모여 고스톱을 쳤다.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던 김정우(전성우 분)은 "짜장면 시켰다"는 말로 검사들에게 긴장감을 높였다.


마침 그때 짜장면 배달부가 도착했고, 검사들은 서둘러 고스톱의 흔적을 지웠다. 배달부는 "여기서 화투치는 거냐"며 "도박하는 거냐"며 신고하려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결국 배달부는 검사들을 모아놓고 "할 짓이 없어 직장 동료들끼리 모여 도박을 하냐"며 "내 오늘만 그냥 넘어가는데, 앞으로 적당히 해라. 마지막엔 감방 간다"고 경고했다.


검사들은 "몇십 명씩 판 벌이고 놀아도 아무도 안 잡아간다"는 배달부의 말을 듣고 귀를 쫑긋 세워, 진영에서 도박 관련 사건이 벌어질 것이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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