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연예인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려 불구속 입건 됐다.
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연예인 A씨(28)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서울 서초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일행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있던 지인이 싸운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연예인이기에 문제가 더 커질 것을 우려해 시비가 붙었을 당시 자리를 피했다고.
이와 관련해서 경찰은 "쌍방 폭행에 무게를 두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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