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효섭이 재치있는 면모를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안효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노트북을 빤히 바라보는 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누군가가 "서 선생님 뭐하세요"라고 묻자, 갑자기 펜을 들어 귀에 꽂는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늘도 기대할게요", "본방사수",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시청률 20%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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