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엑스엑스 서태현' 신재휘 "너무 못돼 고민 많았다..끝나니 후련 섭섭"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신재휘 인스타그램
/사진=신재휘 인스타그램

배우 신재휘가 드라마 '엑스엑스(XX)'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신재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화 나오는 거 보면서 내 모습 이지만 참 재수 없어 보이네 했던 서태현. 무병장수의 아이콘이 된 서태현. 정서적으로 너무 못된 애라 어찌 표현할까 고민 많았는데 끝나니 후련하며 섭섭하네요. 그래도 무탈하게 자아알 끄읕 짝짝 #엑스엑스 #끝~"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재휘는 테일러드 재킷에 검은색 티로 깔끔한 코디를 보였다. 포마드 헤어로 깔끔함을 더한 뒤 환하게 미소를 지어 '엑스엑스' 속 서태현과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신재휘는 현재 드라마 '엑스엑스'에서 윤나나(안희연 분)의 전 남자친구이자 '레반 코스메틱' 주임으로 출연, 수준급 악역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신재휘는 오는 3월 2일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콘크리트마켓, 화이팅'
명세빈 '세월 비껴간 미모'
김동욱 '시크한 매력'
4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비틀쥬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