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첫방 시청률 4.9%..동시간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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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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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첫 방송 시청률이 4%대에 머무르며 동시간 최하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는 1회 4.0%, 2회 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365'는 지난해 9월 종영한 '웰컴2라이프' 이후 6개월 만에 부활한 MBC 월화드라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다.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이시아, 려운, 민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365'는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첫 방송했지만, 동시간대(오후 9시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 4.4%, 2부 6.5%로 집계 됐다. 또 SBS '생활의 달인'은 5.4%, KBS 1TV '9시뉴스'는 17.3%를 각각 기록했다.


'365'는 월화극 경쟁에서도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시청률에 밀렸다. 이날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 7회는 1부 6.8%, 2부 9.1%로 집계돼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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