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최수영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진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차형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최수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영이 진서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어 둘의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은은하게 미소 짓고있는 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립네요 이 조합", "케미 무엇", "숏컷 진짜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과 최수영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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