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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드림스톤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혜선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왕수진 역으로 출연해 제니(신다은 분)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김혜선 배우와 많은 대화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도전정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회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용해 김혜선 배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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