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이상엽에 대한 진짜 마음은?[별별TV]

발행: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이민정이 오윤아의 말에 이상엽에 대한 마음을 고민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커플을 위한 오빠 송준선(오대환 분)과 언니 송가희(오윤아 분)의 모의가 공개됐다.


앞서 윤규진의 바람을 의심하던 송준선과 송가희는 보다 못한 송다희(이초희 분)의 고발에 송나희와 윤규진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됐다.


전처 성현경(임정은 분)을 만나 송나희의 이혼 사실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은 송준선은 집에 돌아와 송가희에게 "우리가 가정을 지키자"며 송나희 커플을 만나 얘기를 나누자고 의논했다.


송가희는 이혼 사실을 숨기고 같이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여러 변명을 늘어놓는 송나희에게 "나는 너무 같이 살기 싫어서 도장 찍기도 전에 바로 집 나왔어. 진짜 헤어지고 싶은 사람은 그래. 네 마음을 진짜 잘 들여다 봐. 진짜 그런 잡다한 이유들 때문인지, 니가 아직 제부랑 헤어질 준비가 안 된건지"라며 진지한 조언을 날렸다.


송나희는 앞에서는 "진짜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야"라며 절대 아니라고 말하더니 계속 언니 송다희의 말을 곱씹으며 "사춘기 때도 마음이 이렇진 않았는데"라며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에이티즈 '조각미남들의 출국길'
AxMxP, FNC에서 10년만에 데뷔하는 밴드
'귀시' 사랑해 주세요
올아워즈, 네 번째 미니앨범 'VCF'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열풍 덕 제대로..국중박 신났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대기록' 홍명보호, 멕시코전 무승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