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 대신 차에 치였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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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

'위험한 약속'의 고세원이 박하나를 구한 뒤 차에 치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 분)은 동생 차은찬(유준서 분)을 구하기 위해 도로에 뛰어들었다.


이날 차은동은 도로 위의 차은찬을 잡았다. 그때 트럭이 달려왔고 차은동은 피하지 못한 채 차은찬을 껴안았다.


이를 보던 강태인(고세원 분)은 차은동과 차은찬을 밀어내고 대신 차에 치였다. 강태인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차은동은 강태인에게로 달려갔다.


차은동은 강태인의 손을 들었지만 강태인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손을 떨궜다. 차은동은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치소로 향하던 차은찬의 아버지 최준혁(강성민 분)은 차은찬이 도로에 있는 것을 봤고, 자기 아들이 사고를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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