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최영준, tvN '빈센조' 합류 확정..내년 상반기 방송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더블케이 필름 앤 씨어터
/사진제공=더블케이 필름 앤 씨어터


배우 최영준이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합류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더블케이 필름 앤 씨어터에 따르면 최영준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 캐스팅됐다.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당은 악당의 방식으로 깨부순다' 기조 하에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악의 꽃'에서 의사와 형사 역할을 열연하며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최영준이 이번 '빈센조'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영준은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로 컴백
이번엔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시작
정소민 '언제나 사랑스런 유메리'
아일릿 민주 '꽃향기가 폴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기괴한 '연예인 술 파티'..11억 기부금 가짜, 해명도 꼼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