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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시청자 '눈살'[★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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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앨리스' 방송 화면
/사진='앨리스' 방송 화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배우 주원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앨리스' 4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론은 목격했다는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의 말을 듣고, 윤태이를 구하기 위해 황급히 차를 몰고 달려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


박진겸은 운전 중에도 휴대폰으로 윤태이와 전화통화를 시도하고 있었고, 그 사이 옆에서 돌진하는 트럭을 미쳐보지 못했다. 차 안에서 한 손으로 운전대를, 다른 한 손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그려진 것.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는 '운전 중 휴대폰 동작시 전방주시 태만은 차 사고를 유발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려는 것인가'라며 세심하지 못한 연출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1일 방송된 5회에서는 박진겸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7.4%, 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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