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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박지현, 김민재에 "정말 날 잊었냐" 눈물 호소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 화면
/사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 화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지현이 김민재에게 마음을 확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준영(김민재 분)과 이정경(박지현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경은 "모든 게 충동적이었다. 뉴욕에서도 너한테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며 과거 이정경이 박준영에게 충동적으로 키스한 일을 떠올렸다.


이어 이정경은 "준영아, 너는 나한테 이제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냐. 그럼 너한테 나는 이제 뭐냐? 내가 엄마가 없어서? 아님 (음악)재능 같은 게 없어지고 평범해 져서?"라고 물었다.


박준영은 "너네 집에서 받은 게 많아서 너 한 번도 욕심낸 적 없었다. 나는 받은 게 많아서 너를 안 보고 싶어도 (볼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네가 먼저 날 놔달라. 나는 더 이상 (물질적인 지원)아무것도 받고 싶지 않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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