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자신이 출연 중인 '산후조리원' 시즌2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조은정 과거가 뙇. 스튜어디스"라며 "오늘 제가 너무 좋아하고 놀라고 슬프고 아팠던 회차네요. 오늘 방송 놓치지마세요. 식스센스급 반전이었어요"라고 했다.
또한 박하선은 "저희 8부작 다음 주 끝까지 재밌어요"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했고, "아쉬우신 분들은 tvN에 시즌2 어린이집 청원 가시죠"라면서 '산후조리원'의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하선이 '산후조리원'에서 맡은 조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스튜어디스 복장을 한 과거 조은정의 모습이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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