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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X권나라, 한재석에 잡혀..투옥→사냥감 신세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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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방송화면 캡처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김명수와 권나라가 한재석에 잡혀 투옥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는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이 사월(김주영 분)의 죽음을 밝히려다 강종길(한재석 분)에 잡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사월은 실종된 전 사또 박철규(김승수 분)과 관련된 제보를 하기 위해 성이겸을 찾았지만 괴한에게 화살을 맞아 목숨을 잃었다. 성이겸과 홍다인은 사월을 데리고 의원에게 갔지만 사월은 출산 후 "저를 꼭 그곳에 묻어주십시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성이겸은 사또에게 사월의 죽음과 함께 화살을 건네며 "특별히 주문한 사람만 살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걸 사간 사람을 확인하면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고 말했다.


홍다인은 기녀들에게 사월이 강종길의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 성이겸은 화살 실력으로 보아 강종길이 범인일 거라 추측했고, 강종길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사월까지 죽일 만큼 큰 비밀이 숨기고 있다고 추리했다.


얼마 후 홍다인은 강종길과의 술자리에서 사건과 관련된 진실을 캐려했지만 강종길은 홍다인이 박철규와 내통하고 있었다고 의심하며 홍다인의 목을 졸랐다. 성이겸은 방으로 들어가 강종길을 무너뜨린 후 홍다인을 데리고 몸을 숨겼다.


한편 성이겸은 박춘삼(이이경 분)이 암행어사 행세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강종길이 암행어사가 또 왔다는 걸 알고도 살려둔 걸 보고 "저들이 숨기는 건 어사의 죽음뿐 아니라 분명 더 큰 뭔가가 있을 것이다"며 고민에 빠졌고, 사월의 말에 힌트를 얻어 숲으로 향했다.


성이겸과 홍다인은 숲에서 수많은 사람의 시신을 찾으며 박철규의 시신까지 발견했다. 과거 강종길은 숲에서 사람들을 학살했고, 사월은 이를 목격했지만 강종길의 아이를 임신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때 강종길이 등장했고, 성이겸과 홍다인은 투옥됐다.


얼마 후 강종길은 홍다인과 성이겸은 사냥터에 데려가 그들에게 활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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