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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최진호, 백지원에 '도움 요청'.."살인 예고장 도착할 것"[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드라마 '낮과 밤' 방송 화면
/사진= tvN 드라마 '낮과 밤' 방송 화면


'낮과 밤'에서 최진호가 자신을 향한 살인 예고장에 대해 백지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경찰청 간부 이택조(백지원 분)에게 전화를 거는 손민호(최진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민호는 이택조에게 전화를 걸어 "한 선량한 시민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신고 전화를 하는데 보고만 있지는 않겠지"라며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전화했다.


통화를 끝낸 이택조는 곁에 있던 도경우에게 "손민호가 전화왔다. 오늘 밤 9시 또다시 살인 예고장이 도착할 거고, 그게 자신을 죽이려는 거라네"라고 전했다.


이에 도경우는 "그럼 9시에 그 곳에서 보자"며 이택조와 재회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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