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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장동윤, 이태리 무당 접선 "괴력난신 출몰"[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조선구마사' 방송 화면
/사진= SBS '조선구마사' 방송 화면

'조선구마사'에서 장동윤이 이태리 구마 무당과 접선해 조선의 역병을 상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이태리 통사 마르코(서동원 분)와 바티칸에서 파견된 구마(악귀를 몰아 내쫓음) 전문 무당 요한(달시 파켓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늦은 밤 숲 속에서 남들 몰래 마르코와 요한을 만난 충녕대군은 "이역만리 먼 길을 와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괴력난신이라는 것이 출연했는데 그것들은 어찌 죽은 후에 다시 깨어나서 산 사람의 피를 빠는지 (요한에게) 물어봐 주시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마르코는 "당신들은 그것들을 괴력난신이라고 하는가 보지"라며 충녕대군에게 막말을 했고 이후 창녕대군은 괴력난신들을 내쫓기 위해 마르코와 서역 무당을 극진히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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