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 측이 드라마 '마음의 숙제' 캐스팅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3일 변요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실이 아니다. 회사로 작품 검토가 들어온 것은 맞으나, 배우에게 직접 제안 들어온 작품은 아니다"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마음의 숙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흡혈귀가 된 첫사랑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변요한이 JTBC 새 드라마 '마음의 숙제'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변요한 소속사가 부인한 것.
변요한은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후 영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그가 어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변요한은 지난 3월 31일 개봉한 영화 '자산어보'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