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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보복 운전자에 참교육 시전 "똑바로 하세요"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SBS '모범택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모범택시'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 이제훈이 어린이 차량에 보복 운전을 하는 이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보복 운전을 하는 세 명의 남자들에게 참교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로 향했다. 그러던 중 승객은 "애가 탄 차에 보복 운전을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도기는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김도기는 승객에게 "손님 바쁘십니까? 여기서 멈춰도 되겠습니까? 대신 요금은 여기까지 받겠습니다"라며 "양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차에서 내려 세 명의 남성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승객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을 마무리 한 김도기를 보고 "바쁘시면 안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김도기는 보복 운전을 한 세 명의 남성에게 "운전 똑바로 하세요"라고 말을 남긴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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