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몬테' 최여진 "오미희, '찐가흔' 찾으면 이소연에 분노 갈 것"[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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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오미희가 이소연에게 분노할 상황을 예측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나욱도(안희성 분)를 미행해 진짜 황가흔에 대해 알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나욱도는 왜 말하지 않았냐고 따지는 오하라에게 "찐가흔이 7년 전 래프팅 사고로 실종됐다는 거 밖에 아는 거 없어"라고 말했다. 오하라는 황지나(오미희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을 어릴 때 잃어버렸다고 했다고 거짓말 한 것을 떠올리고 의아해했다.


주세린(이다해 분)과 나욱도, 오하라는 모여 현재 상황을 파악했다. 나욱도는 진짜 황가흔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고, 래프팅 사고 이후에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로 왔다고 했다. 이에 오하라는 황지나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두 사람에게 전했다.


주세린이 "지나 황이 황가흔 복수를 돕고 있는 거면 진짜 황가흔 찾아도 의미 없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오하라는 "아니지. 자기 딸이 미쳐서 살다가 래프팅하다가 실종됐는데 그 사이에 황가흔 복수를 도왔다는 거 알면 그 죄책감이 황가흔에게 향할 거야"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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