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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강렬한 비주얼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지성의 '악마판사'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몽환적인 조명과 한데 어우러진 지성의 짙은 눈빛은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 짓기 힘든 강요한 캐릭터를 집약적으로 담아냈다. 다정하고 스위트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두고,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지성은 극 중 법정 쇼를 이끄는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 역을 맡는다. 귀족적인 외모와 우아한 취향을 가졌다는 특징과 함께 언제나 한 몸처럼 따라다니는 '대부호의 비극적인 상속자'라는 수식어가 이루는 미묘한 조화는 캐릭터가 지닌 신비감을 극대화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재판장에 들어선 강요한은 또 다른 인물이 될 만큼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녔다. 지극히 단호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악을 처단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지성은 섣불리 정의내릴 수 없는 강요한이라는 캐릭터의 다양한 온도차를 유려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악마판사'는 오는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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