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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김민정X장영남, 팽팽 신경전 "어디서 비서 나부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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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김민정과 장영남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정일도(정재성 분)의 몰락으로 타격을 입은 차경희(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경희는 허중세(백현진 분)의 도발에 결국 사회적 책임재단을 홀로 쳐들어가 분노를 표했다. 차경희를 막은 것은 정선아(김민정 분)였다. 정선아는 "명상 중이시다. 약속도 잡지 않고 이러시면 어떡하냐"며 차경희를 막았지만 차경희는 "비켜. 어디서 비서 나부랭이가 감히"라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정선아는 이후 결국 면담을 마치고 나오는 차경희를 가로막더니 "이번 재판 결과 꼭 부정적이기만 하겠냐. 여당 지지율이 17%나 올랐다. 여당 차기 대권 후보 장관님이시지 않냐. 죄송하다. 외람됐다. 비서 나부랭이가"라고 웃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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