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전지현이 강랄한 첫 만남을 남겼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강현조(주지훈 분)
강현조는 첫 출근을 하자마자 급히 출동했다. 조대진(성동일 분)은 강현조를 보자마자 "조난이다"라고 하며 정구영(오정세 분)을 따라가라고 명령했다.
당황한 강현조는 황급하게 정구영 뒤를 쫓았고 가까스로 차를 타고 지리산으로 향했다. 도착한 지리산에선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졌다. 서이강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줄을 끊어냈다.
강현조는 "괜찮으십니까"라며 서이강에게 물을 건넸다. 서이강은 "수색은 2인 1조다. 잘 따라와라. 뒤쳐지면 버리고 갈 것"이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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