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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우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조한철과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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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눈컴퍼니
/사진제공=눈컴퍼니

배우 강길우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강길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JTBC스튜디오·래몽래인)에 출연한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강길우는 극 중 진동기(조한철 분)의 충직한 전략가 '백 상무' 역을 맡았다. 냉철하고 시니컬하며, 진동기 가까이에서 늘 점잖은 목소리로 조언하는 인물이다. 진동기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제갈공명과 같은 존재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각각 맡았다.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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