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박용우, 조세 5국장 선정..손현주 "기대가 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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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MBC '트레이서' 방송화면
/사진=MBC '트레이서' 방송화면

'트레이서'에서 박용우가 조세 5국장으로 선정됐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오영(박용우 분)과 박성호(연제욱 분)의 조세 5국장 직을 놓고 대회의실에서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가 끝난 후 대회의실에서 백승룡(박지일 분)을 포함한 임원진들이 줄줄이 나왔다. 백승룡은 오영에게 "그래 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라며 악수를 건넸다. 오영은 "감사합니다. 청장님"라며 웃어 보였다.


인태준(손현주 분)은 "자, 신 조세 3국장에 노선주, 조세 5국장에 오영이 선출됐다. 여기 이 두 사람과 함께 보다 깨끗한 중앙지청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다들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태준은 오영을 보며 "드디어 여길. 잘해봐 기대가 커"라고 했고, 오영은 "그만하라는 소리 나올 때까지 아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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