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김동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2년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규는 과거 드라마 속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인한 느낌과 달리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했던 수염을 깎고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동규는 블랙 슈트의 심플한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김동규는 지난해 SBS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조비서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반삭발 헤어와 수염 등 강렬한 분장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 김동규는 주단태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실행하는 조비서로 분해, 등장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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