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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집' 윤아정, 윤복인 찾으러 정헌과 위험한 동행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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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MBC '비밀의집' 방송화면
/사진=MBC '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윤아정이 정헌과 이승연이 윤복인에게 한 짓을 알게 된 가운데, 정헌이 윤아정을 데리고 낯선 곳으로 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과 우민영(윤아정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우민영은 남태형에게 "남태형. 너였어? 우리 엄마(안경선, 윤복인 분)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남태형. 너였냐고 묻잖아"라고 소리쳤다. 아니라고 잡아떼는 남태형에 우민영은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대답해. 우리 엄마 어딨어? 우리 엄마 얻다 가뒀어?"라고 되물었다. 남태형은 "미친 소리 작작해"라고 다시 잡아떼자, 우민영은 "미친 소리?"라며 녹음된 파일을 들려줬다. 녹음 파일엔 함숙진(이승연 분)과 남태형이 함께 나눈 대화가 있었다. 남태형이 안경선을 교통사고 냈고 함숙진이 안경선을 9년 동안 숨겨놨다는 내용이었다.


우민영은 "이거 가지고 경찰서 갈까?"라고 전했다. 남태형이 아무 말 없자, 우민영은 "말해. 우리 엄마 어딨느냐. 넌 경찰서에서 보자"라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러자 남태형은 "말할게. 네 엄마 어딨는지 말할 테니까 흥분하지 말아라"고 했고 우민영과 함께 차에 탔다. 우민영은 우지환에게 '지환아. 엄마 찾았어. 지금 가고 있어'라는 문자를 보냈고, 남태형은 우민영의 핸드폰을 뺏으려 엎치락뒤치락하다 우민영이 기절했다. 기절한 채 우민영은 남태형과 동행하게 됐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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