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박철호, 회장 사직한 장세현 찾아와 "넌 죽었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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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사진=KBS 2TV '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철호가 장세현을 찾아와 흉기를 들이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분)과 조경준의 부모님 조동만(유태웅 분), 황미자(오영실 분)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자는 조경준에 반찬을 올려 주며 "많이 먹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조동만은 "그래. 조서 쓰고 하면 힘들 거다"고 전했다. 이어 조경준은 회사 동방으로 향했다. 또 비서에게 사직서를 내밀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조경준은 회사 로비에서 "어쨌든 난 꿈을 이뤘다. 그랬음 된 거다"고 혼잣말했다. 그때 박기태(박철호 분)가 조경준의 복부에 몰래 칼을 겨눴다. 박기태는 "너 이 새끼. 감히 네가 날 죽이려 드냐. 넌 내 손에 죽었다"라고 협박하며 끝맺었다.


/사진=KBS 2TV '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한편 오소리(함은정 분)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 꽈배기의 회의실에 앉아 강윤아(손성윤 분)와 지난날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강윤아는 오소리에게 "미안해 너한테서 하루(김진엽 분) 오빠 뺏어서 정말 미안해. 하루 오빠랑 이혼할게"라고 전했다.


오소리는 "드디어 오빠가 이혼을 하는구나"라고 혼잣말하며 감격에 겨워했다. 그때 박하루에게서 전화가 왔다. 박하루는 오소리에게 "불법체류자가 변사체로 발견됐대. 그 문제로 의논을 좀 해야겠다"고 전했다. 앞서 불법체류자는 박기태(박철호 분)에 의해 살해됐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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