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주현, '금혼령' 출연 확정..혼인 사기꾼 된다[공식]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박주현/사진=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주현/사진=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주현이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 출연을 확정했다.


'금혼령'(연출 박상우·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 '금혼령'은 웹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전부터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박주현은 극 중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으로 분해 특유의 명랑하며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박주현은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으며 이어, 드라마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괴물 배우'로 성장했다.


이번 드라마 '금혼령'에서 퓨전사극에 첫 도전하며 또다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이어갈 한계 없는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오겜'·'케데헌'..한국의 브랜드가 된 K컬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