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스타트업 사장 된다..'위기의 X' 출연 확정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신현수가 '위기의 X'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2일 "신현수가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연출 김정훈, 극본 곽경윤)에서 '앤디정'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위기의 X'는 주식 폭락, 집값 폭등, 권고 사직 등 N단 콤보를 맞고 삶의 하락장에 빠진 'a저씨'(권상우 분)가 인생 떡상까지 버티는 현실 대격변 코미디다.


신현수는 극 중 자동차 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의 사장 '앤디정' 역으로 분한다. 앤디정은 자신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가진 나르시스트로, 재기를 꿈꾸는 a저씨와 함께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루시도'의 영업 이사 우진(이이경 분)과 오랜 친구이자 앙숙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위기의 X'는 영화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과 드라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의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현수를 비롯해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이이경, 박진주, 류연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공개 예정.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