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미남당' 황우슬혜, 서인국에 엉뚱한 고백 "재벌 꿈 이뤄 줄게" [별별TV]

발행: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황우슬혜가 서인국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이민경(황우슬혜 분)이 엉뚱하게 남한준(서인국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K 노블 호텔 대표 이민경은 남한준에게 의뢰금을 건네며 혼전 계약서를 함께 내밀었다. 이민경은 남한준에게 반지를 꺼내 보이며 "남한준씨 저 지금 프러포즈 하는 거예요"라고 말하자 남한준은 "너 아직 이혼 안 했어"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반지를 억지로 끼우려는 이민경에게 "잠깐"이라 소리쳤다.


이에 이민경은 "도사님, 재벌 되고 싶다면서요. 그 꿈 제가 이루게 해줄게요"라며 엉뚱한 고백으로 밀어붙였다. 남한준은 "남편일 해결되기 전에 미남당에 얼씬도 하지 말라"라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돌아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과몰입클럽' 사랑해 주세요
전지현-강동원 '북극성에서 만난 두 스타'
스트레이키즈 창빈 '포즈는 엣지있게!'
허광한 '오랜만이에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탬파베이 떠나 '전격 애틀랜타행'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