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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서인국, 범인 잡나.."최형섭이 돌아왔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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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오연서와 서인국이 살인사건을 통해 범인의 꼬리를 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와 남한준(서인국 분)이 3년 전 동일한 수법의 살인사건을 발견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한준은 VVIP 김경자 사모의 의뢰 전화를 받았다. 김경자는 "도사님.. 저 그게 저희 집에 귀신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미남당 일당은 집으로 향했다.


사건을 쫓던 남한준은 귀신이 아니라 좀도둑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하수구와 발자국을 따라 범인을 찾던 중 어린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남자아이를 잡던 공수철(곽시양 분)을 유괴범으로 오해하게 돼 경찰에 신고 당한다. 현장에 온 한재희(오연서 분)에게 사건을 설명하지만 믿어주지 않자 직접 하수구로 들어가 확인하자고 제안한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한참의 실랑이 끝에 하수구로 들어간 남한준과 한재희는 남자아이의 어린 동생을 발견 후 돌아가려 하던 때, 한구의 시신을 발견한다.


3년 전 살해당한 한재희의 친 오빠인 한재정 사건과 동일한 방법의 범행에 한재희는 '최형접이야. 최형섭이 틀림없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남한준은 '그놈이야 보푸리 그 새끼가 틀림없어'라고 짐작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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