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2의 '오징어 게임' 될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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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미국 CNN 비즈니스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주목했다.


20일(현지시간) CNN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넷플릭스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며 제2의 '오징어 게임'의 가능성을 엿봤다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非)영어권 TV쇼였음을 언급 및 제작사의 주가가 74% 급등했다.


이 점을 미루어 CNN은 "해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해외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는 넷플릭스에게도 좋은 징조다"라며 "넷플릭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더 많은 화력을 발휘했으며 이런성장이 다른 지역의 감소를 상쇄하는 데 계속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1회 시청률 0.9%에서 7회 시청률 11.7%로 급상승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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