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유세풍' 김민재, 王 안내상과 父 장현성 죽고 '면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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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방송화면
/사진=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방송화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김민재가 첫 등장부터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유세풍(김민재 분)이 왕(안내상 분)과 유세풍의 아버지 이조판서(장현성 분)이 죽자 면직당하는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왕(안내상 분) 하룻밤 사이에 종창이 커져 위독해졌다. 왕은 "어명이니라. 어서 빨리 이 고통을 없애달라. 어서"라고 말했고, 유세풍은 "수석침의 유세형(유세풍) 전하께 시침하겠습니다"라며 종창을 칼로 도려냈다. 이후 출혈이 멈추지 않아 왕이 사망하게 됐다.


결국 유세풍의 시침으로 인해 왕이 사망하자 유세풍의 아버지 이조판서는 이유를 찾아 떠났다. 이후 왕의 사망과 신귀수가 관련됐다는 증거를 잡았으나 의문의 세력에게 습격당하며 사망하게 됐다.


세자(오경주 분)는 왕이 되어 "내의원 수석침의 유세형은 면직 후 한양 출입을 금하는 문외출송에 처한다"라고 명했다. 이에 유세풍은 한양을 떠나게 되는 위기에 처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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