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조태관, '모범형사2' 마이클 차 첫 등장..'긴장 유발러'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배우 조태관이 '모범형사2'에서 마이클 차로 첫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 조태관이 맥퀸 코리아 대표 마이클 차 역으로 첫 등장,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맥퀸 코리아 대표인 마이클 차는 천나나(김효진 분)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만나 천나나의 남편 우태호(정문성 분)의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끊은 마이클 차는 "네 남편 목소리 진짜 좋다. 목소리에 반한 거니?"라고 천나나에 이야기하며 넌지시 우태호의 전화임을 밝힌다.


앞서 우태호는 천성대(송영창 분)에게 티제이를 맥퀸으로 넘기려는 내부 인물을 찾아내라는 지령을 받았던 바. 천나나와 우태호의 대치 사이에 놓인 마이클 차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범형사2'에서 마이클 차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긴 조태관은 앞서 드라마 '스타트업', '달이 뜨는 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열연,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조태관이 '모범형사2'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조태관이 극중 천나나와 우태호 사이에서 선사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홍만-쯔양 '원조거인과 먹방거인'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천만 배우'의 퇴장..조진웅 소년범 논란, '불편한 논쟁'만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조별리그 상대들, 전력 어느 정도인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