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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진, '우영우' 후속 '굿잡' 캐스팅..정일우·권유리와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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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우진이 '굿잡'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이앤에스는 22일 "홍우진이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김성진, 극본 김정애·권희경)에서 '김재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극 중 홍우진이 연기하는 김재하는 은강그룹 강완수(조영진 분) 부회장의 무한 신뢰를 받으며 강 부회장과 은강그룹을 위해 묵묵히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몸에 밴 매너와 호감형 외모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서들의 롤모델이면서 곤경에 빠진 세라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캐릭터다.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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