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이승연에 "장항선 입원실 출입 그만"..경고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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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이승연에 장항선의 입원실 출입을 삼가라고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희(강별 분)가 함숙진(이승연 분)이 누워있는 남흥식(장항선 분)에 남찬우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함숙진은 남흥식에 "아들 죽인 며느리보다 더 무서운 지옥이 어디 있겠습니까"라며남찬우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남흥식의 병문안을 찾아온 남태희는 우연히 함숙진의 말을 듣고 놀라 들고 있던 커피를 떨어뜨렸다. 남태희는 함숙진에 "어머니가 정말 그런 거예요? 어머니가 아빠를"라며 말끝을 흐렸다.


뒤늦게 들어온 우지환(서하준 분)은 남태희에 "왜 그래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우지환은 함숙진에 "할아버지 입원실에서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함숙진은 남태희에 "왜 무슨 일 있니? 커피를 떨어뜨리고 그래"라며 모른척했다.


우지환은 함숙진에 "아버지한테 뭘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함숙진은 "또 말꼬리 잡겠다는 거야? 너랑 상관없는 일이야. 가봐야겠다"라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우지환은 "대표님 오늘뿐만이 아니라 이 시간 이후로 쭉 할아버지 입원실에는 출입을 삼가주십시오"라며 경고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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