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연민지 과거에 분노 "내 돈으로 생색 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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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 가면'에서 나영희가 연민지의 과거를 알고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과 아들 홍진우(이중문 분) 사장이 며느리 서유라(연민지 분) 팀장의 과거를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진우는 서유라의 자산 조사 결과를 듣고 놀랐다. 홍진우는 전화를 받고 "이게 다 사실이야? 서유라 자산 제대로 조사한 거 맞냐고, 그러니까 지금 서유라 계좌에 있는 돈이 전부 우리 SA 해외계좌에서 빠져나간 거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차화영 회장도 김실장(조병기 분)으로부터 서유라의 과거에 대해 보고받았다. 차화영은 "(서유라가) 미국에 살았던 적도 없다는 거야?"라고 화냈다.


김실장은 "네. 게다가 보육원 출신이랍니다. 보육원에서도 가출을 했고, 가출 팸을 구성해서 사기 치며 살았다고 합니다. 청소년 때 일이라 범죄기록은 없답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 김실장은 자금 현황 추적 결과 서류를 건넸다.


서류를 확인한 차화영은 놀랐고 "이게 무슨... 우리 해외 사업 자금들이 서유라 차명 계좌로 빠져나갔고, 그게 지금까지 서유라 자금으로 사용됐다? 지금까지 내 돈을 빼돌려서 우리 집에 발붙이고 살면서 그 생색을 냈다고?"라며 분노했다. 차화영은 분노에 차 주먹을 불끈 쥐며 책상을 쳤다.


한편 유수연(차예련 분)은 서유라가 과거 연인인 나선수(김일현 분)를 살해했을 것이라고 의심했고, 나선수 인척 사람을 시켜 서유라를 유인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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