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유골함 옮기는 방은희 발견 "그게 뭡니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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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유골함을 안고 있는 방은희를 발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우지환(서하준 분)은 9년 전 안경선(윤복인 분)에게 일어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광미(방은희 분)의 죽은 사촌 언니 김정임에 대해 조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숙진(이승연 분)은 "생각이 그렇게 없어?"라며 우지환 앞에서 벌벌 떨었던 유광미를 나무랐다. 유광미는 "너무 놀라서 숨도 제대로 안 쉬어지니까 어떻게 줄행랑을 쳐요"라고 답했다. 함숙진은 "앞으로 우지환이 전화하면 받지 마"라고 전했다.


유광미는 "안 그래도 안 받으려던 참이네요. 근데 김정임이 내 사촌 언니 인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혹시 대표님이 꾸민 일인 것까지 다 알고 있는 걸까요"라며 추측했다. 함숙진은 "당분간 숨어지내"라고 전했다. 유광미는 "숨어 지낸다고 되겠냐고요"라며 불안해했다.


남태형(정헌 분)은 치매에 걸린 안경선이 그린 그림을 확인하고 놀랐다. 남태형은 "아줌마 뭐 그리는데?"라며 그림을 확인했다. 안경선은 사고 현장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사고 현장에 있었던 남태형은 놀라 "왜 이딴 걸 그리고 있는데"라며 그림을 뺏어 찢었다.


안경선은 "나쁜 사람"라고 외쳤고, 남태형은 "닥쳐"라며 안경선을 밀었다. 이를 발견한 백주홍(이영은 분)은 "뭐 하는 거야"라며 겁에 질린 안경선을 방안으로 모셨다.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한편 유광미는 김정임의 존재를 파헤치는 우지환이 두려워 죽은 사촌 언니의 유골함을 찾았다. 유광미는 김정임의 유골함 앞에서 "미안해 아무래도 자리를 옮겨야 할 것 같아서 왔거든 나하고 갑시다"라며 유골함을 들었다.


이를 본 우지환은 "그게 뭡니까"라며 유광미가 들고 있는 유골함의 이름을 살폈다. 우지환은 "김정임이라고 쓰여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라고 물었고, 유광미는 두려워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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