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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X고경표, 취중키스 다음날…김재영과 삼자대면 [월수금화목토]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tvN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의 취중키스 후 김재영과 삼자대면한다.


11일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 측은 최상은(박민영 분), 정지호(고경표 분), 강해진(김재영 분)의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법원 직원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만취한 최상은이 정지호에게 취중 키스와 함께 "너 내 첫사랑 해라"라는 고백을 전했다. 아침 운동을 나갔던 정지호는 벤치에 앉아 강해진의 어깨에 기대 잠든 최상은의 뒷모습을 발하고는 주먹을 꽉 쥔 채 질투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최상은, 정지호, 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이 있는 곳은 정지호의 집 거실. 정지호와 강해진 사이에 흐르는 어색하고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정지호는 강해진의 존재를 신경도 쓰고 싶지 않다는 듯 애써 독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런 상황이 탐탁지 않은 강해진도 못마땅한 얼굴로 정지호에 대한 경계심을 내비치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는 잠에서 깬 최상은이 정지호와 강해진과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최상은은 간밤에 벌어진 정지호의 취중키스 이후 처음으로 대면하는 것. 정지호와 강해진은 그런 최상은을 바라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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