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이세영, 부부 싸움 해결 위해 금융 치료 '네일숍+쇼핑'[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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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세영이 부부관계로 고민하는 이미숙과 김슬기를 위해 금융 치료를 진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유리가 김정호의 엄마 이연주(이미숙 분)와 한세연(김슬기 분)을 로카페에 초대했다.


김유리는 이연주와 한세연에 "아무래도 두 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제 일도 분명해질 것 같아서요"라며 부부관계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문제를 살폈다. 김유리는 "일단 재판상 이혼 사유가 되는지 한번 볼게요"라고 말했다. 한세연은 "내가 홧김에 그런 거지"라며 당황했다. 이연주는 "난 홧김이 아니었어. 말해봐"라며 김유리를 재촉했다.


김유리는 이혼과 위자료에 대한 판례를 읽어주며 "문제가 곪아서 함께하는 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기 전에 저한테 잘 오셨어요"라며 둘을 위해 금융 치료를 진행했다. 김유리는 이연주와 한세연을 데리고 네일숍을 찾았다. 이후 쇼핑도 즐겼다. 김유리는 "돈 쓰면서 뇌에 도파민을 채워놓고 나면 상황이 좀 달리 보이거든요"라고 전했다.


김유리는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한세연에 "어때 좀 달리 보이지 않아?"라고 물었다. 한세연은 "모르겠는데?"라고 말했고 김유리는 "더 먹어 그럼"라며 케이크를 먹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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