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선우재덕, 장서희 과거 알고 충격 "동거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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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선우재덕이 장서희의 과거를 알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범석(선우재덕 분)이 설유경(장서희 분)의 각종 루머에 대해 확인했다.


이날 주범석은 설유경의 루머 기사를 보고 강지호(오창석 분)에 루머가 진짜인지 확인해 보라고 지시했다. 강지호는 "그냥 묻어두는 게 나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말렸다.


하지만 주범석은 아내 설유경에 대해 "작은 먼지 하나라도 다 알아야겠어"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이후 주범석은 강지호를 통해 설유경이 과거 동거남이 있다는 사실과 딸이 있었다는 과거까지 모두 알게 됐다. 주범석은 강지호에 "동거남이 교통사고로 사망? 이게 사실이었다고?"라며 충격받았다.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설유경이 정혜수(김규선 분)가 퍼뜨린 기사를 보고 분노하는 장면도 담겼다.


설유경은 자신의 기사를 읽고 분노해 책상에 놓여있는 물건들을 내던졌다. 주세영(한지완 분)은 설유경의 사무실에 들어와 널브러진 물건들을 발견하고 "엄마 괜찮아?"라며 설유경을 걱정했다. 설유경은 "세영아. 다 사실은 아니야"라며 해명했다.


주세영은 "지금 내 걱정할 때야?"라고 전했다. 설유경은 주세영에 "누가 한 짓일까"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누구겠어. 정혜수지"라며 정혜수를 의심했다. 주범석은 아내 설유경의 기사를 보고 "감히 법무부장관 와이프를 모욕해?"라며 분노했다. 강지호는 "지라시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다. 주범석은 "모함이야. 모독이라고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어"라고 말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주세영이 강지호에 "정혜수을 죽이려고 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지호는 주세영에 "너도 죽이려고 했잖아"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주세영은 설유경을 범인으로 의심하는 정혜수에 "누가 널 진짜 죽이려고 했는지 그 증거가 담겨있다고"라며 USB를 건넸다. 강지호는 설유경에 "정혜수는 설유경이 낳은 친딸"이라고 알리는 장면도 담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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