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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은퇴 22년만 또 다시 복귀설..바이포엠 손잡나

발행:
김미화 기자
심은하 / 사진=스타뉴스
심은하 / 사진=스타뉴스

배우 심은하가 은퇴한지 22년 만에 다시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1일 일간스포츠는 심은하가 데뷔 22년만에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바이포엠 측은 "현재 확인 후 정리 중이다"라는 입장을 스타뉴스에 밝혔다.


앞서 심은하는 지난해 3월에도 복귀설에 휩싸였다. 당시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 측과 만나 작품 출연에 대해 합의를 했으며, 심은하가 새 드라마에서 워킹맘 등의 배역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심은하 측은 보도자료는 내고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심은하는 "바이포엠 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이러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 주길 부탁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심은하가 법적 대응까지 운운했던 바이포엠과 손을 잡고, 22년 만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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