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천사' 신민아,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 위해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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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진행된 tvN 드라마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 사진제공 = CJ ENM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진행된 tvN 드라마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 사진제공 = CJ ENM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신민아가 강진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민아가 강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가 갑작스러운 큰 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알맞은 지원을 해달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동참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신민아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신민아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현지 대사관, 한인회, 구호단체 등과 연계해 최선을 다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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