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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송혜교에 머리채 잡혀.."목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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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자신이 출연한 '더 글로리' 파트2를 기다리고 있다.


임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느라 목빠져. 넷플릭스. '더 글로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의 캐릭터 포스터다. 송혜교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채를 잡힌 듯한 임지연의 모습과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이라는 문구가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팬들은 "한달 남았네" "기다리다 진짜 목 빠진다" "빨리빨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았다. 박연진은 학창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가해자 집단 멤버 중 한 명이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오는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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