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입원한 ♥임주환에 "민성욱 구하지 말지"[별별TV]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하나가 임주환을 안쓰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입원한 이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주(이하나 분)는 밤새 정신을 잃은 이상준의 곁을 지키다 그가 깨어나자마자 "기억은 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준은 이에 "다 기억 난다. 그래서 힘들다"며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용서할 생각은 없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준은 이후 김태주를 집에 보내려 잠든 척을 했다. 순순히 방을 나서던 김태주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너 영식이 형 그렇게 미워하면서 왜 형을 구했냐. 다치든 말든 그냥 두지. 왜 네가 달려가서 구한 거냐. 네가 더 크게 다칠 수 있었는데"라 말해 슬픔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