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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나라, '야한 사진관' 여주 낙점..주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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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배우 권나라.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권나라.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배우 권나라가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여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권나라는 '야한 사진관' 여자 주인공인 한봄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권나라는 한 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이제는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인 한봄으로 분한다. 남자 주인공인 서기주 역에는 주원이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권나라는 2022년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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