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양학선 "내 명의 자가 없어..포상금 받으면 집부터"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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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양학선이 자가 마련의 꿈을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멤버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상남자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만났다.


이날 MC 이상민은 "양학선 씨가 앳돼 보이는데 결혼하신 지 4년 되셨다"라며 "올림픽 선수 중 체조에서 최초 금메달리스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 게 중요한 게 뭔 줄 아냐.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놀란 멤버들은 "선수로 복귀냐"라고 물었고, 양학선은 "현역 선수다. 파리 올림픽은 마지막으로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상민은 "내년에 파리올림픽을 나가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포상금으로 뭘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본인을 위해 써라. 시계를 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학선은 "저는 제 명의로 아직 집이 없다. 아무래도 집을 먼저 살 것 같다"라고 내 집 마련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임원희는 "맞아. 집이 제일 먼저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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